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정치] 진정한 보수란 무엇인가




진정한 보수는 무엇일까요. 최근 한국이던 미국이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오는 보수단체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일베인들이나 애국보수들이나 뉴라이트와 심지어 티 파티 운동가들은 저를 "껍데기만 보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이 오히려 "껍데기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우익은 좌익의 허점을 파고들거나 말꼬리를 잡는데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우익은, 법의 의한 통치를 믿고,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확신하며, 자유를 중시하고, 전통적인 가치관에 부딫치지 않는 진보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우익은, 결코 좌익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좌익이 A라는 것을 주장했을때 우익은 B를 주장해야지 결코 "A는 사실이 아니다"를 주장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그들이 가짜 보수라는 이유입니다. 이 이유로 인해  제가 보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이유입니다. 정말 일반적인 보수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보수세력을 생각하면 복지를 싫어하고, 자유 시장경제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마의 세력들 정도로 여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수의 큰 축을 차지하는 자유주의자들이나 보수주의자, 둘중 어느 쪽도 그러한 매정한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보수든 진보든 약한 자를 다독이며, 약한자를 위해 정부가 헌신해야 한다는 입장은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그 방법론에서 보수와 진보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죠.

급격하고 때로는 폭력적인 변화가 사회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방해만 된다는 주장이 정통적인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인 것입니다. 즉 변화를 혐오하는 것이 아닌, 점진적인 진보를 주장하는 것이 하나의 보수주의라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툭하면 국가보안법을 페지하자라고 주장하는 부류에 대해서 실재적인 북한의 압력이 있으므로, 국가보안법을 페지하기보단, 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개정하고,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는 사람들이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이 아닐까요. 무조건 국가보안법 이야기만 하면 얼굴이 붉어지면서 빨갱이 및 종북 간첩이라 몰아가는 뉴라이트나 모 논객을 보았을때, 참 이 나라나 미국이나 별 다를 바 없습니다. 티 파티 운동가들이 주류가 되는 공화당이나, 뉴라이트에게 표를 잃을까 두려워 본론을 무시하는 우리 나라의 보수기믹 정당들 말입니다.

저는 엄연히 보수적인 논점으로 사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진리라고 믿지 않으며, 언제든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변화할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기사를 쓸 작정입니다. 최근 슬럼프가 와서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저는 엄연한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믿고, 전통적인 가치관의 안정성을 선호합니다. 그러니 티 파티나 뉴라이트가 이야기하는 "자유"와 맞설 것을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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